|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오른쪽)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클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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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클룩(Klook)이 ‘2023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시상식에서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소비자 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고객이 직접 추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5회를 맞았고 기업 경영 방침과 브랜드 전략 및 비전,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이용 경험, 혁신성, 가치 소비 등을 평가해 심사가 이뤄진다.
클룩은 고객들의 ‘쉽고 즐거운 여행’을 지향하며 다양한 액티비티 상품과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글로벌 여행·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부문 1위에 올랐다.
2014년 홍콩에서 설립된 클룩은 전 세계 여행지 1500여 곳의 액티비티 상품 51만 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액티비티를 선별해 소개하고 손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앞으로도 클룩은 여행자들의 필요를 빠르게 파악하고 전 세계 어디서든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