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는 한국도로공사가 회장사로 있는 한국도로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 10일부터 사흘 간 ‘2021 도로교통박람회(Road & Traffic Expo 2021)’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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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혁신 성장 선도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선보이며 수소·전기차 등 신재생에너지 교통으로 ‘한국판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특별관’에서는 데이터 경제 시대를 대비한 교통 분야 빅데이터 유통시스템을 구축하는 첨단 도로교통 기술을 선보이고 ‘스마트주차시스템 특별관’은 비대면생체인식시스템, 지능형 CCTV, 스마트주차관리시스템 등을 내놔 중·대형 건물 소유주와 건축물 관련 협회 등 관련 바이어를 집중 유치할 예정이다.
한편 킨텍스는 오는 30일까지 부스신청을 하면 참가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홈페이지 혹은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