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대상(001680) 종가는 제철 원료로 맛을 낸 동절기 한정 김치 ‘시원하고 아삭한 석박지’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 대상 종가 ‘시원하고 아삭한 석박지’. (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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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아삭한 석박지’는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선별한 제철 무를 사용해 신선한 단맛과 아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또 국산 고춧가루와 멸치·새우 액젓, 다시마를 사용해 감칠맛을 높였다. 설렁탕, 곰탕 등 동절기에 즐겨 찾는 국물 요리에 곁들이면 개운한 맛을 더해준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동절기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상 종가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따뜻한 국탕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즌 상품으로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별미김치를 향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은 일관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난달 국내 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국내외 통합 김치 브랜드 ‘종가’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