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이든티앤에스는 ‘2021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사진제공=이든티앤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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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회째를 맞이한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은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을 포상해 ICT융합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모범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이든티앤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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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티앤에스는 근로자의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자동화하는 AI OCR 기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솔루션 ‘웍트로닉스’와 기업마다 별도의 전산실 구축 공사가 필요 없는 지능형 독립 데이터 센터 ‘E2D2’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든티앤에스는 SaaS 모델을 적용한 국내 최초 RPAaaS(RPA as a Service) 출시를 시작으로 RPA 도입 비용이 고민인 중소·중견 기업에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최적의 RPA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진출할 계획이다.
김연기 이든티앤에스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웍트로닉스로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