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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아니스트 김가람이 화가 빈센트 반 고흐 128주기를 기념해 정규 1집 ‘오마쥬 아 고흐’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고흐가 남긴 작품과 편지에 담긴 예술혼을 음악적으로 해석했다. 한국·중국 2개국에서 동시에 발매한다. 중국에서는 최대 음반기획사 티에이치 엔터테인먼트에서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국내서는 뮤직킹이 음반을 기획했다. 노광균 뮤직킹 프로듀서는 “이번 음반은 동·서양의 음악과 그림의 콜라보레이션”이라며 “고흐의 예술혼을 피아노로 재조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