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북스 영유아 전집 '그래그래'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는 0~3세를 대상으로 한 상호작용 놀이전집 ‘그래그래’를 6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그레이트북스)

그래그래는 아이와 부모가 즐겁게 책놀이를 하며 함께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상호작용 놀이 그림책으로 말을 배우기 시작하고, 수 개념을 익히고, 바른 생활 습관 교육이 필요한 0~3세 아이들의 발달 사항을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언어놀이, 수학놀이, 생활습관 총 3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본책 40권, 부모가이드 3권, 언어놀이 동요CD 1개, 그래펜 1개, 놀이책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상호작용 책놀이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조작북이 가득하여 책에 대한 흥미를 키워 줄 수 있는 책”이라며 “그레이트북스 앱(App)과 그래펜을 통해서 신나는 노래율동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앱에서는 책 육아에 활용할 수 있는 그래그래 활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레이트북스 최초 온라인 판매 제품으로 출시되는 그래그래는 6월 1일부터 11번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론칭 기념 사은품으로 그래 인형 가방과 그레이트북스 인기전집 3종 체험팩(도레미곰+놀라운자연+베베코알라)을 제공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레이트북스 홈페이지와 11번가 구매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