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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5일 론칭한 홈플러스 더클럽은 창고형 할인점의 가성비와 대형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두루 갖춘 온라인 창고형 마트다.
매월 8만 명 이상 신규 가입하면서 론칭 11개월 만에 약 95만 건의 애플리케이션 누적 다운로드 실적을 보였다. 6월 매출은 첫 달 동일기간보다도 344%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홈플러스 더클럽은 고객 사은 차원에서 7월 한 달간 총 200종 인기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참여만으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한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일자별 한정특가 행사를 통해 인기상품을 할인한다.
고객이 참여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클릭만 해도 최대 90% 할인쿠폰을 챙길 수 있는 ‘생일 케이크’ 이벤트도 실시한다. 더클럽 1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루 3번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여할 때마다 20~90% 장바구니 쿠폰 및 30~50원 적립쿠폰을 무작위 지급한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거리가 멀어 창고형 할인점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고객들의 더클럽 이용이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모션과 당일배송 서비스, 단독상품 강화 등을 통해 온라인 창고형 시장 고객의 편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