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A는 올해 공공, 민간 분야로 나누어 블록체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도 블록체인 공공선도 시범사업’은 정부 기관(6개), 지자체(4개), 공공기관(2개)의 12개 사업에 총 31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2019년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 시범사업은 3개 사업에 총 16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들 사업에 참여 중인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향후 사업 확대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관 기관인 KISA를 비롯해 시범사업별 대표 기업과 블록체인 전문기업 등 16개사 약 30명이 참석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블록체인 시범사업 추진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더 다양한 기술과 융합하여 국민의 생활을 변화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KISA는 블록체인을 통한 공공·민간 혁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