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주보다 96.38포인트(p) 오른 3475.60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해상운임은 지난 3월 29일 1730대 이후 11주 연속 상승했다. 특히 지난달 31일에는 1년 9개월 만에 3000선에 진입했다. 친 이란 성향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점령한 데 따른 여파가 여전히 지속되는 탓이다.
호주·뉴질랜드는 24달러 오른 1406달러, 남미는 295달러 오른 855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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