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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은 △미국프로농구(NBA) △미국프로야구(MLB)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와 함께 미국 4대 인기스포츠로 꼽힌다. 최근 2021~2022 시즌을 개막했다.
이번 마케팅은 LG전자가 미국서 진행하는 온리 온 OLED(Only on OLED) 캠페인의 일환이다. LG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인 4S(Sharp·Speedy·Smooth·Slim)를 강조한다. 특히 이번 영상은 스포츠 팬들에게 올레드 TV의 현장감 넘치는 스포츠 시청 경험을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트레비스 켈시는 “빠르게 진행되는 경기의 속도감을 매끄럽게 표현하며 마치 경기장과 같은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올레드 TV의 화질에 놀랐다”며 “스포츠 경기를 볼 때 LG 올레드 TV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미국에서 지난해 말 영화배우와 e스포츠스타와 같은 유명 인플루언서가 출연한 영상을 시작으로 올 5월에는 영화배우 메간 폭스가 게임대결을 펼치는 영상을, 7월에는 미국프로농구(NBA) 인기구단 LA 레이커스 소속 선수 카일 쿠즈마가 출연한 올레드 TV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LG 올레드 TV는 미국 소비자매체와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가 실시한 TV 성능평가에서 경쟁 제품을 압도하는 등 현지 소비자와 전문가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미국 유일의 전국 일간지인 USA투데이는 최근 연말 쇼핑을 위한 추천 TV로 LG 올레드 TV를 선정하며 “지금껏 테스트한 최고의 TV”라며 “이 제품이 놀라운 성능과 수많은 최고급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말할 것도 없이 우아한 디자인도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앞세워 현지 프리미엄 T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