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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족 됐어요”…‘골프 여제’ 박인비, 둘째 딸 출산
박인비(사진=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여제’ 박인비(36)가 둘째 딸을 출산했다.박인비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어요! 모두 건강합니다”라고 글을 올려 출산 사실을 알렸다.지...

골프소식 24.10.29 18:12 I 주미희 기자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 도전…“유종의 미 거두겠다”
장유빈(사진=이데일리 골프in 김상민 기자) 장유빈(22)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에서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에 도전한다.올 시즌 새롭게 창설된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전북 장수군의 장수골프리조트(파71)...

골프소식 24.10.29 17:34 I 주미희 기자

윤이나 불참…박현경·박지영, 상금·대상 1위 뒤집기 도전
S-OIL 챔피언십 포토콜. 왼쪽부터 유현조,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사진=대회조직위 제공) 윤이나(21)가 불참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에서 박현경(24)과 박지영(28)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가 뒤집기를 노린다.KLP...

골프소식 24.10.29 15:44 I 주미희 기자

‘라커 문 파손’ 김주형 “추측 바로잡고 싶어…고의성 절대 없었다”
김주형(사진=KPGA 제공)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 패배 후 라커룸 문을 파손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김주형(22)이 “결코 고의성이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김주형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어제 고국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마친 후 일어난 일에...

골프소식 24.10.29 09:58 I 주미희 기자

윤이나, 28위로 세계랭킹 '톱30' 진입..유해란 6위 한국선수 최고
윤이나. (사진=KLPGA) 윤이나가 세계랭킹 톱30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윤이나는 28일(미국 현지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계단 올라 28위에 자리했다. 윤이나가 세계랭킹 톱30에 이름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역대 개인 최고 순위다. 윤...

골프소식 24.10.29 08:05 I 주영로 기자

상금 60위 들어야 내년 KLPGA 투어 출전권…‘마지막 서바이벌’
왼쪽부터 한지원(상금랭킹 60위), 홍진영(상금랭킹 62위) 선수. (사진=이데일리DB) 골프는 잔인한 스포츠다. 한 시즌의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올해의 상금왕 등 개인 타이틀 향방에 모두 주목하지만 반대편에선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며 생존 경쟁을 펼쳐야 하는 선수도 많다...

골프소식 24.10.29 07:00 I 주미희 기자

여자 골프 스토브리그 '한숨부터'..2년 차 재계약에 3배 인상 요구라니
KLPGA 선수들이 우승자에게 물을 뿌리며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은 특정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사진=이데일리DB) “2년 차 연봉 재계약에 3배 인상 요구라니.”여자 프로 골프선수를 후원하는 A기업의 담당자는 올해 말에 계약 기간이 끝나는 B선수의 연봉 제안서를 ...

골프소식 24.10.29 00:00 I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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