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45)의 딸 코우키(15)가 모델로 데뷔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모델 데뷔를 한 딸을 응원했다.
코우키는 지난 5월 모델로 데뷔했으며 7월 매거진 ‘엘르 재팬’ 커버를 장식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지난 16일 방송된 니혼TV ‘정보 라이브 미야네 가게’에 출연해 “딸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지해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딸은 모델로 데뷔한 뒤에도 변한 게 없어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믿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