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 이천(경기)=박태성기자] 16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피링스 컨트리클럽(파72/6,615야드)에서 2018시즌 스물세 번째 대회이자 올 시즌 처음 선보이는 '올포유 챔피언십 2018'(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6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 가운데,이소영(21.롯데)이 오늘 하루 5개를 줄이며 19언더파 269타(69-65-68-67)로 시즌 3승을 이루며 통산4승을 차지했다.올포유 전속모델인 탤런트 이상우와 김소연이 시상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