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억 자산가' 박종복 "1억으로 건물주 될 수 있다" 비법은?

  • 등록 2021-10-24 오후 4:42:44

    수정 2021-10-24 오후 4:42:44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SBS ‘집사부일체’가 부동산 정보를 공유한다.

24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400억 자산가 박종복 사부의 ‘실패 없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꿀팁’이 공개된다.

사진=SBS
이날 방송에는 400억 자산가이자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고객들의 자산을 무려 6조 원이나 불린 일명 ‘부동산 계 미다스의 손’ 박종복이 사부로 출연한다.

박종복 사부는 “1억으로도 수도권 건물을 살 수 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사부는 노후 준비의 필수템으로 언급되는 알짜배기 부동산 ‘꼬마 빌딩’의 실제 매물들을 직접 소개했다.

그는 멤버들과 함께 ‘부동산 발품 파는 법’을 알아보는 등 실패 없는 건물주가 되기 위한 실전 연습도 진행했다. 이에 멤버들 모두 고급 정보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사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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