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이 18일 오후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2022 드림콘서트’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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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이 ‘드림콘서트’에서 러블리 매력을 발산했다.
라붐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첫 곡으로는 미니 3집 ‘블러썸’(BLOSSOM) 타이틀곡 ‘키스 키스’(Kiss Kiss)를 택했다. 이들은 상큼한 음색과 비주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두 번째 곡으로는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에 성공했던 ‘상상더하기’를 불렀다. 라붐은 물오른 청순 비주얼과 라이브를 실력을 뽐내며 공연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이들이 ‘상상더하기’를 부를 땐 객석에서 ‘떼창’이 나오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라붐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