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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까지, 사랑 좀 해 본 다섯 MC가 연애 해결사로 모여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0월 9일 ‘끝내주는 연애’ 제작진이 이들의 첫 녹화 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온주완은 자신이 겪은 최악의 이별썰을 공유했다. 이때 초아가 온주완의 전 여친이 택한 이별법에 공감하며 “나와 비슷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과연 초아는 공감하고, 온주완은 최악이라고 말한 그 이별 방법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의 솔직한 연애썰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신규 예능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 1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