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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영은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캐릿’의 콘텐츠인 ‘가내조공업’에 출연했다.
방송인 황광희가 진행하는 ‘가내조공업’은 스타가 자신들의 팬에게 직접 선물을 만들어 역조공하는 콘텐츠. 황광희의 섭외 제안에 흔쾌히 응한 최수영은 ‘가내조공업’의 뜻이 조동아리로 떠드는 토크쇼로 알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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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역조공에 나서 최수영은 ‘소원’을 상징하는 분홍색의 토끼 인형에 얼굴을 손수 그리는가 하면, 토일렛 퍼퓸과 자신의 셀카를 동봉해 팬들에게 줄 역조공 박스를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최수영은 “가내조공업 덕분에 팬분들과 너무 좋은 추억이 생긴 것 같고, 9월 9일에 팬미팅 하니까 또 이제 진짜 직접 만나는 거잖아요. 우리 그날 새로운 추억 쌓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최수영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마이 뮤즈’(MY MUSE)는 오는 9일 오후 6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