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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노란 리본을 단 검은 정장을 입고 고개 숙여 인사했다.
유재석은 “믿을 수 없는 참사로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다”면서 “세월호 참사로 힘든 가족 분들에게 머리 숙여 위로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멤버들과 제작진을 대표해서 애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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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리더 선출을 위한 ‘선택 2014’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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