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가수 신예영이 자신만의 감성을 녹인 ‘날 위한 이별’을 선보인다.
신예영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신곡 ‘날 위한 이별’을 발매한다.
‘날 위한 이별’은 1994년 발매된 가수 김혜림의 4집 정규앨범 타이틀곡 ‘날 위한 이별’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30년이 지난 현재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원곡의 감성을 유지했으며, 신예영만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과 섬세한 감성 표현이 더해져 또 다른 느낌의 ‘날 위한 이별’을 완성했다.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수 HYNN(흰, 박혜원), 박민혜, 노을, 김재환, 하은(포맨), 백아연, 전상근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신예영의 ‘날 위한 이별’ 앨범 커버(사진=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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