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16명 참여" 트리플에스, 초대형 퍼포먼스 선보인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가 초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4일 오후 8시부터 6일 오후 8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를 통해 단체 퍼포먼스 곡을 정하는 그래비티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총 5만7693개의 꼬모(COMO)가 사용된 곡인 ‘뉴 룩’(New Look)이 퍼포먼스 곡으로 꼽혔다. 꼬모는 그래비티 투표에 참여할 때 팬들이 사용하는 재화를 뜻한다.

‘뉴 룩’은 트리플에스가 지난 2월 발매한 앨범 ‘어셈블’(ASSEMBLE) 수록곡이다. 모드하우스는 향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 룩’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한 16명의 멤버가 모두 참여하는 만큼 초대형 스케일의 영상이 탄생한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리플에스 멤버 중 공유빈,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 신위 등 8명은 최근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유닛) 러블루션(LOVElution)으로 출격해 ‘걸스 제너레이션’(Girl‘s Capitalism)으로 활동 중이다. 러블루션은 오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 공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