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히카리, 2학기 순위 3위 등극

  • 등록 2023-04-27 오후 10:45:10

    수정 2023-04-27 오후 10:45:10

(사진=MBC ‘소년판타지’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소년판타지’ 2학기 최종 3위는 히카리가 차지했다.

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2학기 순위 발표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탈락자가 발생하는 2학기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2학기 비주얼 미션 이후 크게 변동된 순위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네핏을 받은 소년들과 그렇지 않은 소년들의 희비가 엇갈리는가 하면, 1학기 순위 발표식에서 데뷔조에 들었던 소년들이 밀려나는 등 충격적인 결과가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야야, 산타, 링치, 소울 등 데뷔조에 든 외국 소년들의 활약 역시 눈에 띄었다. 히카리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 외국 소년들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를 차지, 지난 순위보다 5위나 상승하며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히카리는 2학기 비주얼 미션에서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팀으로 활약, 마지막까지 불안한 음정을 연습하는 등 열정을 내비치는 동시에 ‘노력파 소년’으로 활약했다. 히카리는 무대 도입부터 달콤한 눈웃음과 향상된 실력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고, 그 결과 방송 직후부터 놀라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소년판타지’가 매주 MBC와 일본 OTT 아베마(ABEMA)에서 방송되는 점을 미루어 보았을 때 히카리의 인기는 자국인 일본 팬들의 영향이 클 뿐만 아니라 국내 팬들에게도 히카리의 매력이 크게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2학기 순위 발표식까지 진행한 ‘소년판타지’는 3학기 아이돌 전공 분야 미션을 앞두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