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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2학기 순위 발표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탈락자가 발생하는 2학기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2학기 비주얼 미션 이후 크게 변동된 순위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네핏을 받은 소년들과 그렇지 않은 소년들의 희비가 엇갈리는가 하면, 1학기 순위 발표식에서 데뷔조에 들었던 소년들이 밀려나는 등 충격적인 결과가 이어졌다.
히카리는 2학기 비주얼 미션에서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팀으로 활약, 마지막까지 불안한 음정을 연습하는 등 열정을 내비치는 동시에 ‘노력파 소년’으로 활약했다. 히카리는 무대 도입부터 달콤한 눈웃음과 향상된 실력으로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고, 그 결과 방송 직후부터 놀라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2학기 순위 발표식까지 진행한 ‘소년판타지’는 3학기 아이돌 전공 분야 미션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