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투룸서 쓰리룸으로 이사…"화장실 가다 실수할 뻔"

  • 등록 2019-06-16 오후 8:44:31

    수정 2019-06-16 오후 8:44:31

(사진=SBS ‘런닝맨’)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넓은 집으로 이사갔다고 근황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인삼의 고장 금산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전소민의 이사 소식을 전했다.최근 전소민은 투룸에서 방 3개인 집으로 이사를 갔다고.

전소민은 “바로 옆동으로 이사했다. 다섯 걸음 거리”라며 “집도 넓어졌다. 방 두개에서 세개가 됐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전소민이 자기가 볼일 보러 가다가 (집이 넓어서) 가는 길에 실수할 뻔 했다고 하더라. 표현이 너무 충격적이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김종국이 “사실 석진이 형이었으면 실수를 했다”고 말하자 지석진은 “나 아직 괜찮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