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드라마틱·콘셉추얼 신보… 기대감 UP

  • 등록 2023-11-03 오후 5:45:57

    수정 2023-11-03 오후 5:45:57

(사진=S2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사건 파일이 공개됐다.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미니 2집 ‘본 투 비 XX’(Born to be XX)의 용의자 사건 파일 이미지에서는 멤버들의 인적 사항과 사건 정보가 담긴 파일들과 함께 각 멤버들의 사진, 각 사건을 대표하는 오브제 등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고 붉은 선으로 연결되어 있는 각 사건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용의자 사건 파일에서는 마치 추리물의 한 장면처럼 멤버들이 일으킨 사건에 대한 정보가 문서 안에 정리되어 이들의 빌런 면모를 강조했다. 키스오브라이프는 기존 팝 그룹과 차별화되는 독특하면서도 유니크한 구성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구성,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구축하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앞서 키스오브라이프 멤버들의 악행을 담은 빌런 모음집 영상과 목격자들과 멤버들의 인터뷰를 담은 ‘About XX’를 통해 강렬한 빌런의 면모를 드러내면서도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진실을 예고했던 만큼 이날 공개된 사건 파일 속에는 어떤 힌트가 숨겨져 있을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오후 6시 발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