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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티파티 마하의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 (이미테이션 X 마하)’는 사랑보다 소중하고 애틋한 이별 이야기를 슬프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그려낸 팝 발라드 곡으로 애절한 감성 보이스가 돋보이는 화요비의 원곡을 마하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소화해냈다.
드라마 ‘이미테이션’의 걸그룹 티파티는 극 중에서 전 세계 전무후무하게 최저 시급제를 적용받는 ‘월급 받는 아이돌’이자 생계형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3인조 걸그룹이다. 티파티는 매 에피소드마다 현실을 반영한 듯한 실감 나는 연기는 물론 수많은 사건과 위기를 극복하며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