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박지성이 이사장인 JS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박지성은 오는 1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자선 경기에 초청받았다.
존 테리,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설들이 베컴과 함께 뛰고, 박지성은 파올로 말디니, 호나우지뉴, 루이스 피구 등 세계 올스타팀에서 뛰게 된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과 카를로 안첼로티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각각 올스타팀 사령탑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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