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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은 월드투어 일본 일정을 요코하마, 오사카, 히로시마 3개 도시에서 펼친 데 이어 9월 16일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추리홀에서 한 번 더 열기로 했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이 소속사로 쇄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며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팬들의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로 나고야에서도 콘서트 추가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9일 오후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夢幻) in JAPAN’의 세 번째 도시인 히로시마 콘서트를 열고 6천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김현중은 오는 9월까지 중국 3개 도시(상하이, 광저우, 북경), 태국, 페루,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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