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첫 공식 내한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프로모션
봉준호 감독 '옥자'에도 출연
  • 등록 2019-06-21 오후 5:14:51

    수정 2019-06-21 오후 5:14:51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첫 내한한다.

제이크 질렌할은 오는 30일과 7월1일 이틀 간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감독 존 왓츠)으로 톰 홀랜드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제이크 질렌할의 첫 공식 방문이다.

제이크 질렌할은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에서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로 활약한다. ‘브로크백 마운틴’ ‘조디악’ ‘러브&드럭스’ ‘소스코드’ 등 많은 작품에서 활약했고,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와 세상을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7월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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