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환경의 날 맞아 자녀와 '플로깅'…선한 영향력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배우 고소영이 ‘환경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플로깅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사진=고소영 SNS).

고소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고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플로깅”이라고 적었다. ‘플로깅’은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일컫는다.

편안한 차림으로 한강 산책길에 오른 고소영은 쓰레기를 줍는 모습, 집게를 한데 모은 인증샷 등을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배우 고소영이 ‘환경의 날’을 맞아 아이들과 플로깅을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사진=고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