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IFAN 일정을 소화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손예진은 “부천영화제 기간동안 팬분들 관객분들 만나고 돌아가는 지금 가슴이 뜨겁다”라며 “여러분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 응원과 사랑이 가득담긴 그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무너무 행복하다.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여러분들 하루하루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우리 또 건강하게 지내다가 웃으면서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애정어린 표현을 덧붙였다.
그는 결혼 및 출산 후 달라진 변화를 묻자 “어ᄄᅠᇂ게 보면 제 배우인생의 챕터1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이제 챕터2에 들어가는데 BIFAN에서 특별전을 열어줘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얻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