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DOYOUNG CONCERT [ Dearest Youth, ]’(2024 도영 콘서트 [ 디어리스트 유스, ])는 11월 1~3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됐으며, 전 회차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으로 3일간 약 1만 5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무반주 보컬로 단숨에 공연장을 장악한 ‘반딧불’을 시작으로, ‘새봄의 노래’, ‘내가 됐으면 해’, ‘나의 바다에게’ 등 첫 솔로 앨범 전곡 무대를 선사했으며 모든 청춘에게 찬사를 보내는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도 최초 공개했다. 도영만의 청춘 서사가 녹아 있는 총 28곡의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17’(세븐틴), ‘별빛이 피면’, ‘Time Machine’(타임 머신) 등 관객과 함께 부르는 무대에서 시즈니(팬덤 별칭)의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눈의 꽃’, ‘깊은 밤을 날아서’ 등 커버곡 무대,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쓴 자작곡 ‘Dear’(디어)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K팝 대표 보컬리스트’다운 명성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도영은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의 음원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