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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bnt는 주줌,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 람브레타 등과 네 가지 콘셉트로 꾸민 김새롬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새롬은 이번 화보에서 쭉 뻗은 각선미를 내세워 핫팬츠, 하이웨스트 팬츠 등을 소화하며 룩에 어울리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새롬은 ‘성남 전지현’으로 불리던 학창시절부터 13학번으로 대학에 다니고 있는 최근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조인성은 빼어난 유머 감각의 소유자는 아니지만 정말 예의 바르다. 이민기는 큰 눈으로 뚫어지게 쳐다봐 내가 그 눈빛에 당황했다”고 말했다.
김새롬은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예능인으로 ‘신동엽’을 선택하며 “야한 이야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수위를 간당간당 넘나드는 것을 좋아한다. 언젠가 신동엽과 야한 토크를 해보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 김새롬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됐다며 공개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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