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기간 전국 개인 시청자수(주중·주말 합산)에서도 평균 169만 명으로 평균 131만 명의 MBC ‘뉴스데스크’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시청자수는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동안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수의 평균값으로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시청 환경에서 TV 프로그램의 영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시청지표로 평가된다.
올림픽 이후인 지난달 12일부터 31일까지 수도권 기준 ‘KBS 뉴스9’ 시청률은 6.26%로 MBC ‘뉴스데스크’(5.91%)를 앞질렀다. 전국 기준 시청률도 8.10%로 5.41%의 MBC ‘뉴스데스크’를 큰 격차로 앞섰다. 같은 기간 시청자 수는 KBS가 172만 명, MBC가 119만 명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