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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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골프 맞대결로 극과 극의 여행이 펼쳐지는 tvN 스토리 새 예능 ‘짠내골프’가 강호동, 이수근과 주상욱, 인교진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을 담은 티저 예고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3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tvN 스토리 예능 ‘짠내골프’는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그의 친구들이 자존심을 건 골프 맞대결을 통해 극과 극의 짠내 여행을 펼치는 프로그램. 승부 결과에 따라 여행 방법에서 숙소와 식사까지 극과 극의 세계가 펼쳐지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골프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2일 공개된 첫 티저 예고에는 첫 장면부터 강호동의 넓은 품에 한아름 안겨 기쁨의 포효를 하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20년지기 연예계 대표 절친인 강호동과 이수근의 톰과 제리 같은 골프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화보를 찢고 나온 듯 우월한 비주얼의 주상욱과 인교진이 손을 맞잡는 모습과 함께 “교진이와 내가 편 먹으면 진짜 안 질 자신 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주상욱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등장만으로도 승부의 화신인 듯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는 이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20년 우정케미 강호동-이수근과 15년 브로맨스 주상욱-인교진은 골프 대결을 통해 승리팀은 환상의 코스를, 패배한 팀은 환장의 코스를 경험하게 될 예정. 최고급 숙박시설과 조촐한 숙소의 모습이 예고영상을 통해 공개되면서 예능인과 연기자의 자존심을 건 두 팀의 맞대결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모인다.
이에 대해 ‘짠내골프’ 제작진은 “20년 우정의 강호동, 이수근은 명불허전 연예계 최고의 승부사들이다. 이들에게 15년 브로맨스의 강력 라이벌 주상욱과 인교진이 도전장을 내밀며 흥미진진한 골프 맞대결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한치의 양보 없는 자존심을 건 스릴 넘치는 골프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기에 해외 골프를 계획중이신 시청자분들에게 럭셔리한 코스와 가성비 좋은 코스 등 풍성한 현지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니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N 스토리 ‘짠내골프’는 오는 23일 오후 8시 20분에 첫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