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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나우)를 통해 방송된 ‘등교전 망설임’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1학년 연습생 보미세라, 박보은, 김유민, 성민채, 윤승주와 오은영 박사의 등굣길이 최초 공개됐다. ‘등교전 망설임’은 오는 11월 MBC에서 방송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의 프리퀄이다. 회가 거듭될수록 K팝 팬들에게 받는 반응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보미세라와 오은영 박사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보미세라와 그녀의 부모님은 오은영의 등장에 깜짝 놀랐고, 오은영 박사와 보미세라는 출근길을 함께했다. 키즈 모델로 활동했던 보미세라는 아빠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음악을 접했던 사연을 전하며 아이돌을 꿈꾸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박보은 연습생이 등장, 카메라를 보며 쑥스러워 하거나 노래를 부르며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으로 김유민, 성민채, 윤승주가 합류했다. 이 중 성민채는 메이크업을 직접 한 것인지 묻는 오은영 박사의 질문에 “네. 제가 직접 했습니다”라고 답하며 메이크업 과정을 생생히 전했다.
‘등교전 망설임’은 매주 화,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