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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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개그맨 김대희가 전과 다른 싸늘함으로 ‘감동시대’를 뒤흔든다.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측은 15일 “코너 ‘감동시대’가 사회 초년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예감케 하는 인턴 에피소드로 찾아온다”고 예고했다.
이번에는 사장 김대희가 일처리를 실수한 인턴 전수희에게 “그딴 식으로 할 거면 인턴 당장 그만 둬!”라고 분노를 표출한다. ‘충격 발언’을 이어나가 전수희의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반면 송준근의 치명적인 반전이 계속된다. 아내가 임신 중인 대리 임재백에게 해외 출장 가지 말고 해외로 태교 여행을 다녀오라며 여행권을 통 크게 선물하는 등 직원들을 감동하게 만드는 ‘심쿵 퍼레이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피스 코미디 ‘감동시대’는 16일 밤 9시 15분 방송하는 ‘개그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