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김선호, 강태주 주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박훈정 감독표 강렬한 액션과 개성 강한 캐릭터, 예측불허한 전개로 개봉 직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귀공자’가 오는 29일(목) GV 상영회를 비롯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추격한다.
지난 6월 21일 개봉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가 오는 6월 29일(목) GV 상영회를 비롯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분)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 분)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다.
29일(목) 오후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될 ‘귀공자’ GV 상영회는 파격 변신에 도전한 김선호, 괴물 신예의 등장을 알린 강태주,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고아라,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전망이다. 또한 같은 날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를 차례로 찾아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김선호, 강태주, 고아라, 박훈정 감독은 개봉 2주차 서울-경기 지역 주요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7월 1일(토)에는 롯데시네마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광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7월 2일(일)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 롯데시네마 은평,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귀공자’의 GV 상영회와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NEW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2주차 GV 상영회와 무대인사를 확정 지으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