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상훈 '1년 5개월만에 통산 2승 수확'

  • 등록 2023-11-12 오후 9:26:36

    수정 2023-11-12 오후 9:26:36

[이데일리 골프in=파주 김상민 기자] 12일 경기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 밸리, 서원코스(파71/ 7,000야드)에서 KPGA 코리안투어 최종전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3억 원/ 우승상금 264,238,384원)'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신상훈이 최종일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고, 최종 합계 8언더파 276타를 기록했다. 동타를 이룬 전성현, 이재경과 연장 3차전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정상에 올랐다.

한편 제네시스 대상에는 함정우, 시즌 상금왕에는 박상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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