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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체 더팩트는 최양락이 아내 팽현숙이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 중인 한 식당에서 고객 주차관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현장 사진과 함께 19일 보도했다.
최양락은 14년 간 진행해 온 라디오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를 지난 5월13일 방송을 끝으로 갑자기 떠났다. 당시 최양락은 금요일 방송을 마치며 “저는 다음 주 월요일 8시30분에 생방송으로 돌아올 게요! 웃는 밤 되세요”라는 인사를 한 뒤 해당 프로그램의 마이크를 다시 잡지 못했다. 5월16일부터 27일까지 마이크를 잡은 박학기가 “최양락 씨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대신 DJ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최양락이 진행해 온 ‘재미있는 라디오’는 김영삼, 김대중 등 전직 대통령과 정치인 성대모사로 현실을 풍자한 ‘3김 퀴즈’ 등 시사풍자 코너를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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