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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 11회에서는 다른 스케줄로 바쁜 사장 강율을 대신해 윤박이 일일 사장님으로 변신한다.
일곱 번째 영업을 앞두고 윤박은 공유주방에 제일 먼저 도착해 불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포장 및 튀김류만 맡던 윤박은 다른 스케줄로 인해 일곱 번째 영업에 참여하지 못한 사장 강율과 직원 윤현민 대신 요리를 하게 된 것.
결혼을 앞두고 있는 윤박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처음으로 원형 탈모가 왔다”며 배달 영업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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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를 들고 온 넉살과 강기둥의 자기소개를 듣던 이경규는 일일 직원 강기둥을 한껏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가 처음 본 강기둥을 챙기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기대된 가운데 일일 직원 넉살 역시 숨겨진 아르바이트 경력과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람을 감추지 못한다.
과연 일일 사장이 된 윤박과 일일 직원 넉살, 강기둥은 이번 영업에서 실수 없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을지, 윤박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출격한 넉살과 강기둥은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웃는 사장’은 3일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