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은 지난 17일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제원 의원의 “어디 반말” VS 이성만 의원의 “싸가지 없이” 발언이 다뤄졌다. 또한 홍준표 대구시장과 하태경 국회의원의 말말말이 보도됐다.
권영찬은 홍시장과 하의원에 대한 언급 대신, “제가 초등학교 6학년 3학년 두 아이를 키우는데, 학교 앞에 가면 ‘부모님도 아이에게 존댓말을 써주세요’란 문구가 있다”고 재치 있게 두 사람의 설전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스타강사 사관학교로 유명한 권영찬닷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김태훈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