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7월 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중인 신한은행과 ‘신한은행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신한은행 스폰서데이’를 맞아 신한은행에서 개최한 이벤트 당첨 고객 정근 씨와 김아영 씨가 시구, 시타를 한다.
화요일 홈경기에는 ‘레이디스 데이’를 진행한다. 현장 예매를 하는 여성 관중들에게 내야 3, 4층 지정석을 2천원 할인해 주고, 구장 내 히어로즈샵에서는 여성용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날 경기부터 구로구뿐만 아니라 영등포 거주 구민에게도 현장예매에 한해 내야 3, 4층 지정석을 2000원 할인해준다. 홈경기 당일 거주지를 확인 할 수 있는 신분증 또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