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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이 9일 강원도 평창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개회식에선 53명의 댄서들이 국악을 접목한 EDM 음악에 맞춰 댄스를 펼쳤다.
지난 올림픽 개·폐회식 때는 7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무한 댄서로 변신했다. 이번 패럴림픽 개회식에선 대한치어리딩협회 회원들과 김영아 무용단 등 53명이 ‘환영 퍼포머’ 역할을 맡았다. 이들 역시 열정적인 댄스로 개회식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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