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머 리노,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 출격…김기태와 무대

  • 등록 2022-09-02 오후 4:46:14

    수정 2022-09-02 오후 4:46: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드러머 리노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리노는 3일 방송하는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71회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최근 긴 공백을 깨고 컴백한 가수 임재범 편으로 꾸며진다. 리노는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김기태의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대북과 장구 연주로 힘을 보탰다.

리노는 “김기태 씨가 파워풀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더욱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웅장한 울림이 느껴지는 무대가 만들어지도록 힘 썼다”고 강조했다.

‘불후의 명곡’ 임재범 편에는 김기태를 비롯해 이정, 임태경, 김재환, 정홍일, 서문탁, 유성은, 루이, 황치열, 김창연, 이소정 등이 참여했다. 리노의 연주까지 만날 수 있는 571회는 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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