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늘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안영미와 지예은이 도레미들과 유쾌한 받아쓰기를 펼친다. 뛰어난 예능감으로 무장한 두 사람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먼저 안영미는 남다른 분장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과감한 분장을 했음에도 불구, “원래 쌩얼로 나오려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말렸다. 오늘 분장이 너무 노멀해서 자신감이 결여됐다”라며 열변을 토한 것. 지예은은 옛사람인줄만 알았던 신동엽을 천재라고 생각한 사연부터 태연 팬으로 소녀시대 제9의 멤버를 꿈꾸다 엄마를 놀라게 한 일화까지 공개하며 현장을 배꼽 잡게 한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 325회 방송에서 가구 기준 평균 3.4%, 최고 4.9%로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2024년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2.2%, 최고 3.2%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