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최대 K팝 축제…'제27회 드림콘서트', 오늘 서막 연다

  • 등록 2021-06-26 오후 5:24:38

    수정 2021-06-26 오후 5:24:55

(사진=(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K팝 스타들과 함께하는 꿈의 축제 ‘제27회 드림콘서트’가 오늘(26일) 그 서막을 연다. 온택트로 진행되지만,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하는 ‘제27회 드림콘서트’가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열리는 최대 규모의 공연인 만큼, 공연 현장은 마스크 착용, QR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제27회 드림콘서트’에는 AB6IX, A.C.E, aespa, CIX, ITZY, 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가나다 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ARIAZ, 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가나다 순) K-POP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이 ‘드림 라이징’ 무대를 통해 ‘제27회 드림콘서트’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다.

여기에 슈퍼주니어의 이특을 비롯해 아스트로의 차은우,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MC를 맡아 축제를 더욱 매끄럽게 만들 계획이다.

이번 온택트 콘서트에서는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이 같은 채팅방에 모여서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채팅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공연 당일 팬들은 시청플랫폼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채팅채널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글로벌 온택트 공연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현장에서 아티스트를 직접 만날 수 없다는 아쉬움을 보완하기 위함이다.

한편 ‘제27회 드림콘서트’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한다. 또한 현대오일뱅크(주), 현대건설기계(주), 7SIX9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고 라이브커넥트, 벌레잡는총각들, 비욘드뮤직, 메가맥스, 스타마리오, 레드애플이 협찬, SBS 미디어넷이 방송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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