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배우희, 플라이업과 전속계약

  • 등록 2019-01-21 오후 6:09:22

    수정 2019-01-21 오후 6:09:22

배우희(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희가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이하 플라이업)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플라이업 측은 “배우희는 배우로서의 재능과 가능성을 겸비했다”며 “앞으로 그가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앞서 배우희는 지난 2012년 그룹 달샤벳 1집 앨범 ‘BANG BANG’으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 방송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최종 멤버로 선발돼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 멤버로 활동했다.

영화 ‘터널 3D’, SBS ‘너를 사랑한 시간’, Olive ‘셰어하우스’, 웹 드라마 ‘무한동력’, 웹 예능 ‘플랜맨 뉴비기닝’, ‘뭔들투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 드라마 ‘넘버식스’에서 원탁(이민혁 분)을 남몰래 사랑하고 있는 은경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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