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10월 27일 FA컵 4강전 등 경기일정을 고려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 있는 특설 스튜디오에 박문성 해설위원과 K리그 취재기자들이 자리해 각 팀 클럽하우스에 있는 감독, 선수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미디어데이 본행사는 28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축구중심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같은 날 오후 9시부터 녹화중계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 세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방청 중 질문 기회를 얻은 참가자에게는 K리그 공인구와 선수 사인 유니폼을 선물한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21일부터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번 미디어데이에 참석하는 선수 명단은 25일(월)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