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프로젝트는 ‘영매’(감독 케빈 코, 프로듀서 패트릭 마오 황·아이비 선) ‘딱지 떼려다 혹 붙였다’(감독 린 리슈, 프로듀서 데니스 우) ‘인생을 팝니다’(감독 톰 텅, 프로듀서 헬렌 바오윈 황·린 티엔 쿠에이) ‘붉은 별 오디세이’(감독 YC 톰 리, 프로듀서 장 진) ‘접신: 지옥불의 퇴마사’(감독 장훈위, 프로듀서 제이드 리·웨버 청·필로 우) 등 총 5편이다. 해당 작품은 NAFF 기간 중 피칭을 비롯해 국내외 영화산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고, NAFF 현금제작지원상 및 후반작업지원상 수상 후보에 오른다.
더불어 한국과 대만의 공동제작 사례를 발표하는 패널 토크도 진행된다. 버라이어티 아시아 지국장 패트릭 프레이터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김형준 한맥문화 김형준와 타이페이 필름 커미션의 디렉터 제니퍼 자오가 각각 한국과 대만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12회를 맞이한 NAFF는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영화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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