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단은 그동안 대회 준비과정과 관련 소식을 블로그 콘텐츠로 작성해 SNS로 전파시키며 대국민 참여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41명의 블로그 기자단이 참여했다. 블로그 기자단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을 비롯해 3개의 신설경기장 및 선수촌을 방문해 대회운영계획을 듣고 대회기간 활동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블로그 기자단이 제작한 홍보UCC는 인천아시안게임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Incheon2014)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인 조직위 홍보본부장은 “블로그 기자단이 생성하는 콘텐츠는 기존 언론과는 차별화된 참신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초의 소셜아시안게임 구현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