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15 프리미어12 대회에서 김인식 대표팀 감독을 보좌하여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를 확정, 발표했다.
2015 프리미어12 대표팀 코칭스태프로는 선동열 前 KIA 감독과 송진우 KBSN Sports 해설위원이 투수코치로 합류한다.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이 타격코치로 선임됐고, 배터리 코치에는 LG 김동수 퓨처스 감독, 3루와 1루 주루코치에는 한화 김광수 코치와 삼성 김평호 코치가 각각 맡는다.
한편 KBO는 오는 9월 8일 오후 2시에 2015 프리미어12 기술위원회를 열고 예비엔트리 45명을 확정할 예정이다.